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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예방

꾹읻 2020. 7. 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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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수박 참외 같은 시원한 과일들을 찾게되구요 화채 빙수같은 시원하고 달달한 것을 찾게 되는데 이런것들 마음껏 못먹어서 이계절에 더 괴로운신분들이 계실텐데요 바로 당료환자들이죠.

오늘 다뤄볼 내용은 침묵의 살인자 당뇨병 그예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

당뇨병 예방 맞춤전략을 준비하자

◎숫자로 알아 보는 당뇨병!

 

1/7  당뇨병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중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이다.

 

1/4  전단계 노인 65세이상 성인중 4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이다.

                      최소 4명 중 1명이 당뇨병 전단계(30세 이상)

3/10 당뇨병 미인지 10명 중 3명이 본인이 당뇨병 인지 모르는 상태이다.           

                          본인이 당뇨병 인지도 모르는 무서운 질환

 

당뇨보다 무서운 합병증

 

◎당뇨 합병증의 위험성?

 혈당이 올라가게 되면 혈관이 망가지게 되면 혈관을 파괴하는 병, 당뇨병

대혈관 합병증 심근경색, 뇌경색, 다리 혈관이 막히면 다리 절단을 해야되는 문제가 발생

미세혈관 합병증 망막이 상하면 실명에 이르고 콩팥기능이 약해져 투석, 신장이식 수술을 부르는 신장 질환 발생

 신경이 손상하게되면 위장관계 이상을 비롯 손발 절임증을 시작해서 결국 또 그것이 절단에 이르는 미세혈관 합병증

 

당뇨병이 60세경에 당뇨병이 있다고 발혀진 사람들은 당뇨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생명이 6년이 줄어든다고 알려져있다. 대혈관합병증이 함께 있다면 수명은 12년 줄어 든다.

 

최근에는 당뇨병이 있으면 암 위험이 2배 반 늘어난다. 암치료 효과도 떨어지며 사망위험도 더 높다.

제 3의 당뇨병이라 불리는 치매위험도 높아진다. 비알콜성 간질환 등 전반적인 위험이 증가 한다.

 

중장년층에게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는 당뇨병

 

◎당뇨병의 초기 증상?

당뇨의 증상, 삼다(三多)

 - 다음(多飮) 물을 많이 마신다.

 - 다뇨(多尿) 소변을 자주 많이 본다.

 - 다식(多食) 많이 먹는다.

혈당이 높을수록 많이 나타나는 삼다(三多) 증상

영양분이 잘 쓰이지 않고 소변으로 많이 빠지게 되어 살이 빠지고 많이 파곤하게 된다.

이런 증상들은 혈당이 높을때 많이 나타나게 된다.

 

혈당이 높지 않은 경우, 무증상

 

당뇨의심 증상

뱃살 증가, 허벅지 근육 감소 

 

식사후에 너무 피곤하거나 졸리지는 않는지 최근에 체중이 급격이 늘지 않았는지 자가진단이 필요하다.

 

당뇨병 예방을 위해 생활 습관을 바꿔 보도록하자.

혈당 체크로 하루를 시작하자 아침, 점심, 저녁, 잠들기전 하루 4차례 혈당 체크

식이조절을 통해 당뇨위험성 조절 가능

제철 야채와 단백질 위주로 신단 변경

위험성을 인지하고 혈압 고지혈증을 잘 관리 하자

꾸준한 운동 + 식습관 관리 당뇨병 예방에 노력 하자

 

당뇨병 진단 기준

  정상 전 당뇨병 당뇨병
공복혈당 100 미만 100 ~ 125 126 이상
식후혈당 140 미만 140 ~ 199 200 이상
당화혈색소 4 ~ 5.6 5.7 ~ 6.4 6.5 이상

 

공복혈당 : 최소 8시간이상 음식, 음료를 섭취하지 않은 상태의 혈당

식후혈당 : 식후 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측정한 혈당

당화혈색소 : 포도당이 결합된 색소,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

 

공복에도 식후에도 정상이어야 하는 혈당

 

◎당뇨병의 발병 원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유전이다. 부모 중 1인이 당뇨병일 경우 자녀가 당뇨병일 확률 25%

부모 모두 당뇨병일 경우 자녀가 당뇨병일 확률 50%라고 한다.

노화, 생활습관 잘먹고, 많이 먹고, 운동 안하는 생활 습관만 바꿔도 당뇨병 위험 감소

과음, 과식은 당뇨병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친숙한 만큼 난무하는 속설 O,X 퀴즈

1. 당뇨병 환자도 잘 관리하면 다시 정상이 될 수 있다?

 - O. 기능, 신체 변화는 회복불가 체중관리, 식이요법을 툥해 정상 혈당 상태로 회복 가능

뒤늦게 발견한 경우 지속적 치료 필요 초기,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회복 가능

 

2. 운동을 하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다?

 - O. 일반적으로 운동 후 혈당이 떨어지는건 사실 운동 후 혈당 체크 시점이 중요

운동 초반 포도당 공급이 늘어 혈당이 높아지는 순간이 있다.

운동으로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 작용으로 혈당을 올리는 작용을 한다.

 

3. 마른 사람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

 - X. 최근연구 한국인이 서양인보다 당뇨병에 취약 한국 당뇨병환자 체중이적고 마르며

인슐린 분비 기능이 떨어진 환자가 많은 것이 특징

비만인구 증가로 당뇨병 환자가 증가한 것은 사실

포도당 소모를 돕고 에너지를 저장, 활용하는 인슐린

저 체중, 근육 부족할 경우 인술린작용이 떨어진다.

저체중, 췌장 기능이 약한것이 한국형당뇨의 특징

 

 

◎현미, 당뇨병에 도움 되나?

 현미밥 VS 백미밥 칼로기가 더높은 것은?

 - 백미밥과 현미밥 칼로리는 동일

미네랄 풍부, 식이섬유가 많아 혈당 증가 속도가 느린 현미밥

입에 맞지 않은 현미 식사가 그릇된 식습관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당뇨병에 절대라는 개념은 없다.

 

◎당뇨에 도움이 되는 음식

오이,파프리카 - 수분, 섬유질이 풍부, 식사 30분 전에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와 총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견과류 - 한줌의 견과류 섭취로 식사량 조절닭가슴살 - 탄수화물 함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다.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은 것이 특징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높일 수 있다. 마른 당뇨병 환자, 육류를 통한 단백질 섭취는 필수근육량 증가를 위해 육류를 통해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무분별한 단백질 섭취는 다량의 지방 섭취로 이어지기도 한다.


오늘 준비한 내용을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좀더 건강한 소식 가지고 찾아 뵐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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